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신의 화이트데이 (문단 편집) == 살해 트릭 == 범인은 창립 기념일때 마다 뭔가 색다른 걸 보여주길 좋아했던 피해자의 심리[* 란이 소노코에게 들은 바로는 우라이 사장은 마술을 보여주거나 자사 홍보용 인형에 숨어있다던가 아님 마당극을 보여주는 등 창립 기념일 마다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는 걸 좋아했으며 이 이벤트를 다들 무지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와 피해자의 트라우마인 신맛을 이용해서 살인 계획을 짰다 먼저 색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남편에게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올았다고 넌저시 언급을 하고 이번에 나온 ''''스파이 화이트 초콜릿[* 스빠이가 일본 말로 신맛이란 말장난을 이용해 만든 신맛을 강조한 화이트 초콜릿이며 모리 코고로가 CF에 참여한 제품이기도 했다]을 신맛을 싫어하기록 유명한 당신이 먹어보면 사람들이 깜짝 놀랄거다'''' 라고 제의를 하였다 물론 색다른 이벤트를 좋아했던 우라이 사장에겐 이 만큼 사람들을 놀라게 할 좋은 아이디어가 없었으니 단번에 걸려 들었다 문제는 신맛이 나는 유자 케이크를 먹고 앓아 누울 정도로 신맛 기피증이 심한 우라이 사장이 어떻게 신맛 초콜릿을 먹는 제안을 받아들이게 했느냐 인데 그녀는 '미라클 후르츠'[* 서아프리카 원산의 열대과일이며 신맛을 일시적으로 단맛으로 바꾸게 해주는 미라클린이란 성분을 가진 과일이며 한국에선 무지 생소한 과일이나 한때 일본에서 크게 유행 하게도 했었다]를 파티 시작 전에 남편에게 먹이게 한 후[* 과일을 삼키지 않고 혀 안에서 조금씩 굴리면 1~2시간은 유지된다고 한다]모리 탐정의 스피치가 시작되어 사람들의 시선이 단상에 몰린 틈을 타 란의 손금을 봐준다는 핑계로 양손을 스스로 묶어 놓은 후 뒤에 있는 남편에서 '''(미라클 후르츠의 효과는) 잘 듣고 있어요?'''라는 말을 던진다 그러자 피해자는 내심 듣고 있다고 말은 했지만 스피치가 끝나기 전까지 지속된다는 보장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효과를 확인하고자 마침 호시에가 마시고 있던 아이스티에 꽂혀 있던 '''레몬'''을 사용하는데 사실 이것이 그녀가 우라이 사장을 살해한 살해 도구 였다 그녀는 사전에 과육 한쪽을 파내고 대신 독을 넣은 오블레토를 끼워넣어 입에 무는 순간 독이 스며들게 만든 저민 레몬을 준비한 후 파티장에 몰래 가지고 왔으며 파티가 시작될때 레몬을 바꿔치기 하고 스피치 시간을 기다린다[* 물론 기존에 끼워져 있던 레몬은 컵받침 대용으로 사용한 냅킨에 넣어두고 있다가 쓰러진 피해자에게 시선이 집중된 사이 냅킨 밑에 있던 레몬을 꺼내 본래 위치로 두었다 그러나 모리 탐정이 실수로 날린 담뱃줄로 살짝 탄 냅킨이 동그한 형태로 탄 걸 코난이 보게 된다] 그리고 독살 후 남편에게 장난치지 말라며 다가가는 척하고 독이 든 레몬을 꺼내 자기 구두에 몰래 숨긴다 그리고 신체 검사를 받으러가는 도중 레몬 아이스티 들이 늘어서 있는 테이블 앞에서 일부터 크게 넘어져 다리를 삔척하고 레몬과 유리조각으로 난장판이 된 바닥에다 독이 든 레몬을 던져버려 자동으로 증거 인멸을 하게 한 것이다[* 물론 독이 든 레몬은 코난의 부탁을 받은 다카기 형사가 수색 끝에 찾아내었으며 이 레몬에 독성분과 피해자의 타액,범인의 지문이 나오면 게임 오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